사진/내가 찍은
2016년의 a-shots
파란참치캔
2019. 8. 1. 14:35
이번 해는 짧고 굵구나~ 이런 거 좋지ㅎㅎ
중앙공원 호수의 물결.
강원도 한 산자락의 가로등
그 학교의 옥상에서... 너는 우주의 배경복사를 느끼고 있니?
기쁜 졸업식이다~
이 즈음 설경이 가장 예쁘다.
이런 느낌으로?
물에 비친 별도 반짝이고.
부활절의 달걀!
하늘이 마치 수채화다. 센서에 먼지 묻었구나ㅋㅋ
Pine?
언제나 즐거운 DP(졸업작품) 시간.
두 언덕을 가로지르듯.
으악 이거 도난당했다가 중고나라 통해 결국 돌아왔다ㅋㅋ 횡성새키들...
내가 아끼던 렌즈... 하지만 넌 너무 무겁고 컸다! 새 주인 품에서 잘 살고있겠지?ㅎㅎ
휴게소 냥이.
시간이 쭉쭉 흘러간다.
이런 꽃이 의외로 너무 예쁘다.
이런 것도. 이름이 뭐지?
드라이아이스가 배송오면 그 뒤로 며칠간 정신 못차리지~
물고기 눈으로 본 세상?
무엇이더냐 이 보석같은 가루는?
다산관에 누가 고추를 말려놨다.
횡성에는 눈이 오고.
정들었던 민사도 이제 안녕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