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본 곳
일본 입국
파란참치캔
2019. 7. 15. 21:17
드디어 일본으로 출발~~ 늘 그렇듯 공항까지는 지하철을 타자. 수내역에서 쟁여온 빌리엔젤을 아침에 허겁지겁. 아마 6시 반에 친구들이랑 회기역에서 출발했던 것 같다.
공항은 언제 봐도 복잡해~ 공항철도가 은근히 지역주민 수요를 좀 받더라.
재원이형이 골라준 무슨 국수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... 그 시원하고 뻘건거. 수육까지 올라가서 엄청 배불렀다. 인천공항에 은근히 맛난게 많음.
일본도 그렇던데 요즘 저 엑스레이 지나가는 통이 알아서 아래로 꺼지고 저 멀리로 이동함.
이런 식으로?
세관신고서랑 이것저것 작성하는 사진 있었는데 쫄려서 삭제함.
여기는 일본인가 인천인가...
한국이었구나ㅋㅋ
임가가 비행기에서 이상한거 틀어!
그래도 미니스탑 한 번 들러줘야 인지상정~
복숭아수? 할튼 2프로 고급버전 느낌. 일본땅 밟았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