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릇푸릇과 소똥 사이의 어떤 냄새가 물씬 나면 민사고에 도달했다는 걸 직감할 수 있지.
뭐... 이제 아는 후배도 없고ㅋㅋ 쌤들이나 봬야지. 잘 계시려나?
한때 학교가 저런거 만드는 데 재미들려서 강영구쌤한테 엄청 부탁을 한 것 같음. 사방팔방에 다 걸려있다.
그래 오랜만이다~~
주구장창 사진을 찍었던 민교관ㅎㅎ
여기가 잘 나온다고 재윤이가 주장해서 결국 한 장씩 찍으러 또 올라왔지ㅎㅎ
리얼레이싱 @ 민사
잘있어~~ 우리는 떠난다!
왜냐하면 카페에 가야하기 때문이지!
여기는 연대 원주캠 학생들의 핫플이라는 카페 파이프.
이만하면 핫플일만하지.
공간도 널찍하고만~
하지만 디저트는 정말 창렬이군!
뒤로 저녁 먹으러 들른 아담.
퓨전 한식이래나~ 공간이 무지하게 널널해서 좋다! 원래 미어터진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음. 방학이라 그런가? 학교에서 거리가 좀 되는데도 택시타고 밥약 많이 온댄다.
오 좀 있어보이는데?
식전빵과 소스도 매우 훌륭.
우와 샐러드...!
매우매우 훌륭하다! 빠지는 음식 없이ㅎㅎ 불고기리조또도 생각할 수 있는 그 맛남, 피자도 굿굿ㅎㅎ
민사 말고 여기를 종종 와야겠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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