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. 사실 이 곡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1번의 마지막 악장(3악장)이다. 터키풍(alla turca)이라 터키행진곡이란 이름이 붙은 것.
사진: Ian Douglas
여러 변주가 있는데 그 중 유자 왕의 연주가 가장 유명한 것 같다. 가볍게 통통 튀는 음들이 듣기만 해도 너무 흥겹다. 싱코페이션에서 약간 재즈 느낌도 나고?
'음악 > 클래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예프게니 키신이 연주하는 쇼팽 에튀드 1번 (승리) (0) | 2017.10.15 |
---|---|
보리스 베레좁스키(Boris Berevozsky)가 연주하는 리스트 마제파 (0) | 2017.10.13 |
조성진이 연주하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e minor Op. 11 (0) | 2017.10.09 |
예프게니 키신(Evgeny Kissin)이 연주하는 글린카의 The Lark (0) | 2017.10.07 |
다이엘 바렌보임(Daniel Barenboim)이 연주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K.545 (0) | 2017.10.06 |